'벨 라이라'는 콘서트 벨(concert bells)이나 철금(glockenspiel)을
위한 대체 악기로서 밴드를 행진시키는 데 있어서 전형적으로 사용하였던 악기이다.
건반 타악기가 동부 아시아에서는 기원전 3,500년부터 존재하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로폰이 가장 오래된 악기이며 비브라폰은 20세기 창작 악기이다. '벨 라이라'(Bell Lyra)의
원래의 목적은 13세기 네덜란드의 '말 벨 마스터'가 그들의 타워 벨(Tower bells)을 조화시키
도록 돕는 목적으로 사용하던 것이었다. '벨 라이라'와 비슷한 악기가 독일 군에 의하여
1,870년경에 사용되었던 기록이 있다. 오늘날에는 건반 타악기에 속하는 '벨 라이라'가
콘서트 밴드, 오케스트라를 행진시키는 데 있어서 자주 사용된다.
벨리라는 보통 멜방에 걸어 연주 하지만
실내에서는 받침대를 사용하면 편리하게
연주할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x7KmoPwxyM